소방 · 방재

내화전선

용도 (Application)

  • 공공 시설물의 화재발생시 최소한의 소방설비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화재중심온도(1200℃)에서 소손되지 않고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내화전선이 반드시 요구됩니다.
  • 과거 여러 화재 사고의 사례에서 이러한 필요성이 요구되었으나 아직까지 관련소방법 등이 개선되지 않고있어 많은 인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 한국 EHT는 1200℃의 고온에서 2시간이상 소손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별도의 보호전선관이 필요없는 내화전선을 공급합니다.

제품 (Products)

목조 문화재 화재 예방

우리나라 유형문화재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궁, 사찰, 성문, 서원 등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서 화재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산지에 위치한 사찰이 대부분 이어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소방대에 의한 초기진화가 불가능하나 각종 의식이나 행사 등을 위한 조명설비, 전등 등이 일상적으로 사용되어 전기적 원인에 의한 발화 위험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행정안전부 화재통계 연보에 따르면 화재의 원인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으며 전기화재 중 케이블 배선에 의한 화재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락 및 지락에 의한 발화, 과전류로 인한 발화 등이 있으며 특히 쥐, 다람쥐 등 설치류에 의한 케이블 훼손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문화재의 특성상 미관을 고려하여 별도의 보호전선관을 설치하기 어려운 현실이므로 전선관 일체형의 금속피복 내화전선(Mineral Insulated Cable)을 사용할 경우 미관을 해치지않고 사찰문화재의 전기화재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Korea EHT는 목조문화재를 위한 나무무늬 내화전선을 개발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사찰 화재의 원인별 통계 자료

행정안전부 화재통계연보기준 ‘97~’02에 따르면 과거 6년 동안 국내 사찰에서 총 302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그래프와 같이 화재 원인 별로 보면 전기로 인한 화재가 122건으로 전기화재의 비중이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사찰 문화재 화재 발생 사례

  •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한 낙산사 화재

  • 2009년 여수 향일함 화재 전소

  • 2008년 충북 청원군 백운사 화재 대웅전 전소

나무 무늬 내화 전선 (특허 취득)

** 목재 건물 등의 문화재 및 사찰에 미관을 해치지 않고 설치 가능함. **
Korea Patent (국내 특허)
  • * Patent Application for New Device No. 2008-0003254
  • * Patent Application for Design No. 2008-0010297
Overseas Patent (해외 특허)
  • * Patent Application for Design No. 200830113704.S